우리 주변은 의상학도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색채의 주관적이고 무계획한 남용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의 원인을 찬찬히 살펴보면 결국 저품질의 원단을 가리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되는 msg로 전략하니 주변에 그 이쁜 색감을 덮은 이들이 많은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여전히 80년대 직조된 스코틀랜드 메이드의 램스울의 힘쎈 컬러감이 내일 입을 요즘것의 캐시미어보다 근사한 이유겠지요.
울시에요.
옛 도덕선생님이 수능 몇일 앞둔 고삼애들에게 자율학습 시간을 주며 본인의 업에 회의감도 느꼈을테지만 외양만큼은 왠지모를 어른다운 풍모를 보여줬던 그 시절의 울시입니다.
뉴질랜드 원사에 아가일패턴을 담은 그 카디건
사이즈 국내 100 추천합니다.
느슨하게 입기 좋아 100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