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올림푸스 sp-590uz 디지털카메라 빈티지 디카

올림푸스에서 2009년 출시한 기함급 모델인 sp 590 uz입니다. 캐논 SX10 IS 대항마로 출시하여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낸 모델입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이러합니다. v 무려 26mm 초광각 26배율의 울트라 줌 v 초당 10프레임 초고속 연사 v 풀 수동 모드 지원 v 강력한 흔들림 보정기능(dual is, 기계식 디지털 보정) v 뷰티모드(인물 실물보정) v 1200만화소 트루픽 3 이미지 프로세스 v 2.7 하이퍼 크리스탈 2 LCD 사실 다 필요없고 26배율 줌과 필름 감성 이 2가지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6배율 줌으로 멀리서도 분위기 있는 사진, 접사처럼 찍을 수 있으며 낮이나 밝은 실내에서 야경모드로 놓는 순간 필름 감성 듬뿍입니다. 필름감성 인물샷 풍경샷 근접샷 모두 편하게, 제대로 찍을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리얼 풀 수동 모드 지원 포함, 다양한 모드까지 지원함으로 입문부터 중상급 분들까지도 정말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기종입니다. 정말 모드 많고 다양해요. 다중노출 기능까지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사진 2장 투명하게 합성하는 기술인데 다양한 씬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8mm 테이프가 슬금슬금 유행타고있는데 영상 촬영에서 해상도 낮추고 프레임 15, 형광등1, 채도 높이면 8mm 비디오테이프 느낌도 낼 수 있습니다. 아웃포커스, 스프트 백그라운드 샷은 가히 최고입니다. 포커싱 제외한 배경 뭉개는 것도 정말 자연스럽고 쉽게 원하는 부분만 뭉갤 수 있어요. 슈퍼매크로 1cm 초 근접 샷을 지원하며 일반 매크로는 10cm 근접촬영 가능합니다. iso 6400에서도 훌륭한 손떨방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또한 하이엔드급 답게 아주 훌륭한 AF성능을 갖고있습니다. iesp/spot/selective target/face detect 등 선택 가능하며, AF영역 타겟이동이 무척 폭넓게 움직여 접사 촬영시나 그 외 기타 촬영 시 원하는 구도와 정확한 핀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동체 추적 AF기능도 당연히 탑재되어 있으며 반셔터 상태에서도 피사체 변경에 따라 카메라가 연속적으로 AF를 실시하는 기능으로 촬영 보조역할에 아주 충실합니다. 야간 조명 촬영시 조리개로 빛번짐 6갈래로 길게 빼주는 것도 표현 가능하며 둥글게도 가능합니다. 얼굴인식+역광보정까지 가능하며 출시 당시에는 거의 혁명에 가까운 스펙이었습니다. 설명은 대충 여기까지 하고 제품 컨디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진 보시는 것처럼 외관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이며 액정 보호필름까지 부착중입니다. 떼면 기스 1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모든 기능 정상 작동하는 훌륭한 컨디션입니다. 구성품 본체, 스트랩, 렌즈캡, 메모리카드 거래 시 실시간으로 외관을 포함한 작동 영상을 상세하게 촬영하여 전송해드리고 있습니다. 안심하실 수 있게 에어캡으로 매우 꼼꼼히 포장하며 포장 전 후 사진까지 보내드리고 있어요. 시간 관계없이 당일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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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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