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가와쿠보가 전개하는 아방가르드 명품 패션 브랜드 COMME des GARÇONS.
프랑스어로 ‘소년들처럼’이라는 뜻으로 1969년 출시된 이래 블랙을 기초로 한
비대칭 재단과 미완성인 듯 보이는 바느질, 풀어 헤쳐진 원단 등을 사용한
꼼데가르송의 전위적인 의상들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수많은 라인들을 전개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COMME des GARCONS SHIRT Rainbow Stitched Raw Pants 입니다.
빈티지한 워싱감과 데님팬츠를 두르는 스티치가 무지개빛 처리가 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넉넉한 허벅지와 좁아지는 핏이 눈에 띄네요. 단추는 깨져있는데 추가로 증정된 단추도
깨져있어 원래 그렇게 나온건지 아니면 깨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쪽 주머니가 터져있네요. 수선으로 케어가 가능해보입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size - (cm)
허리 42 / 총장 101 / 밑위 30 / 허벅지 34 / 밑단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