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혹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기준을 보여주는 가치 중 하나가 평생이라는 단어가 아닐까합니다.
말 그대로 평생 입을 수 있는 좋은 소재 그리고 거기에서 좀 더 나아가 트렌드와는 무관한 고급스러운 실루엣 이 두 필요조건을 고수한다는 것이 휙휙 지나가는 트렌드의 유혹 안에서 어려운 일일까요?
페레가모의 한장입니다.
라르디니 상급 공방에서 재단된 나폴리테이스트를 보여주는 모델로 3roll2의 유려한 라펠선과 단정함이 그만인 모델입니다.
저 수수하다고 볼 수도 있는 외형에 최상급 캐시미어로 직조된 기품 넘치는 원단감이 압권인 모델로 사이즈 국내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