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가 70년대에 시작한 첫번째 브랜드
MANI leather의 초기 레더 봄버입니다.
두툼하고 유연한 이태리산 레더에
분리형 후드, 투박한 포켓, riri 퍼스너가 사용되었습니다.
50여년에 가까운 세월이 잘 묻어난
빈티지의 정수를 보여주는 피스입니다.
바디에 큰 데미지나 오염은 없으며 전체적으로 사용감만 보입니다.
어깨 46 가슴 56 총장 68/65 팔 62
(cm)
인디펜던트샵에서 55만원에 작년 12월 구매, 실착용 10회 미만. 깨끗하게 착용하여 큰 차이 없습니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어깨 패드가 잡혀있어서 핏 좋아요. 두께감도 있고 누빔안감도 있으며 양가죽이라 바람이 안 들어요. 한겨울에도 종종 입었습니다.
코디가 너무 어려워서 제가 갖고있으면 빛을 발하지 못하는 거 같아 보내주려 합니다…… 좋은 가격에 데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