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 브랜드 Bless (블레스)의 블랭킷 시리즈의 담요입니다. 해당 제품의 이름은 ‘Postdiving Blanket'입니다.
블레스 브랜드의 워낙 팬이기도 하고, 다양한 제품을 소장하고있는 저로서 블랭킷 시리즈는 꼭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어 구매를 했는데요.
그 외에도 제품이 워낙 많아 하나씩 정리를 하고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랭킷을 카펫처럼 바닥에 놓아 사용하는 것이 싫어서 소파 위에 오브제 처럼 연출을 해 놓았다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서 보관하기 전, 세탁소에 드라이를 마치고 보관함에 넣어 놓았습니다.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처음 담요를 구매하고 받았을 때의 컨디션과 크게 다른 것을 못 느끼겠습니다.
오염도 없습니다. 하자가 있다면, 위에 올린 사진과 같이 드라이를 맡길 때 사장님께서 스테이플러로 태그에 종이를 같이 대고 찍으셔서 스테이플러 심 자국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원사이즈이며, 작은 크기의 담요가 아니며, 비교 하시면 좋을 것 같아 소파 쿠션을 놓고 찍었습니다.
구매 당시 SSENSE에서 318파운드, 약 52만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삼 주 정도 사용하고 드라이 맡긴 제품이지만 저렴하게 내 놓습니다.
블레스 제품을 좋아하시고,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관심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요약]
전체적인 컨디션 : 좋습니다.
오염 : 태그에 붙여진 드라이 종이의 스테이플러 자국
배송 : 깨끗하고 안전하게 패킹하여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무게와 상자 크기가 있어서 배송비 책정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이즈 : 담요 사이즈가 작지는 않아요 (쿠션 크기와 비교 가능)
가격 : 3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