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90년대 호주에서 생산된 티셔츠입니다.
흔히들 “인생은 마흔부터가 시작이다”(“life begins at 40”)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이는 1932년 월터 피트킨 교수가 쓴 미국 자기계발서에서 처음 나운 문장입니다. 그 당시에는 50년 전만 하더라도 평균 수명이 40세였던 것에 반해 평균 수명이 60세까지 급격히 증가하였던 시대적 배경이 있었기에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위 문장은 해당 책이 33, 34년에 각각 논픽션 베스트셀러 1, 2위를 기록하며 미국 전역을 넘어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190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캐치프레이즈로 자리매김하여 존 레논과 윌 로저스등 여러 영화와 음악의 제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한 가지 매력적인 점은 90년대 미국의 여러 무지 티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옆선 봉제가 존재하고 꽤나 톡톡한 원단을 사용하여 조금더 탄탄한 형태감을 보여줍니다.
어깨 51
가슴 53
소매 21
기장 64
*빈티지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