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100만원 넘는 제품입니다 오라리는 매 시즌 소수의 특별한 아이템을 몇 개씩 선보이는데, 이것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건메탈 캔톤버튼과 라운디드 리벳이 달린 워크웨어 기반의 커버롤 스타일 재킷입니다. 일본 기후에서 장인들의 손을거쳐 제작된 100% Mino Washi Paper 종이 섬유 원단입니다. 기후는 8세기 나라 시대부터 유명한 와시 종이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천연 섬유가 워크웨어 원단인 Duck Canvas 로 직조되어 섬세함과 거친 감성 사이의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차원이 다른 질감과 섬세한 불규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만큼 존재감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마치 살아숨쉬는듯한 면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좋아질꺼라고 생각되네요. 불규칙한 타이 다이 또는 페이딩된 효과를 위해 정교한 가먼트염색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체감이 있는 깊은 색상이며, 실외 자연 조명 아래에서 특히 아름답습니다. 안쪽은 부드럽고 적당히 가벼운 면 라이닝으로 처리됬으며 착용시 몸을 감싸주는듯한 편안함을 느낄수있습니다. 두 번 착용한 후 보관하였습니다. Size 4 (Medium) 어깨 59 cm 가슴 68 cm 소매 61 cm 뒷기장 7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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