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Martin Margiela x H&M trompe l'oeil tattoo top
2012년 H&M의 협업 브랜드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였습니다. 80-90년대 마르지엘라 런웨이 피스를 복각한 리에디션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여 당시 리셀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시간이 지나 마르지엘라 아카이브 피스의 가치가 높아짐과 동시에 H&M 협업 상품도 함께 재조명 받으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H&M의 실수라고도 불릴 만큼 꽤나 괜찮은 퀄리티 덕분에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H&M 역대 콜라보레이션 중 가장 인상 깊은 협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소개 드리는 제품은 타투 탑 제품으로, S/S 1989 시즌 마르지엘라의 첫 파리 컬렉션에서 선보인 런웨이 피스를 복각한 제품입니다. 원작은 19세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누쿠히바 섬 원주민의 전신 타투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피스의 우아하고 시스루한 느낌은 없지만, 키치한 느낌으로 웨어러블하게 착용하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2nd image source: vogue.com (Maison Martin Margiela S/S 1989)
*소재: 82% 나일론, 18% 폴리우레탄
*사이즈: 34
*실측(cm)
어깨: 33
가슴: 37
총장: 56
팔 길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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