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ium AR Mantis Green
Men’s L (국내L~XL)
14년형
가슴 60
어깨 51
총장 70
제 상점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다 할 하자없이 매우 좋은 컨디션 유지
-사진에 첨부한바와 같이 세탁 후 사라지는 사람 점 크기의 미세한 오염 존재(커피로 추정)
- 연두빛의 Mantis Green색상 (유토피아 색상과 거의 동일함)
- 자수 로고(스카치 아님)
- 페이스 원단의 750필파워 구스 다운
- 건조한 조건에서 미들레이어 혹은 단독으로 운용 가능
- Coreloft™ (합성단열 보온소재)를 사용하여 젖었을 때 보온성을 유지함 또한 해당 소재는 젖어도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합니다.
- StormHood™는 폭풍, 바람 또는 모든 날씨에서 머리를 보호합니다.
- 주머니에 패딩 패킹용 주머니 존재
- 겉감소재 나일론 100%
(아래부턴 알면 좋은 주인장의 감상평과 TMI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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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륨제품은 다운컴포지트 매핑 기술이 적용되어 패딩을 구성할 때, 땀에 젖기 쉬운 관절 부분에(겨드랑이 포함) 코어 로프트 보존재를 배치함으로써 젖더라도 금방 마르고 어떤 유형의 수분으로 인해 젖은 상태라도 보온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아크테릭스의 기술력이 접목된 구스다운 제품입니다. 등산 혹은 하이킹 중 패딩은 정상이나 휴식 중에 체온을 뺏기지 않기 위해 착용하는 제품이지만, 토륨제품은 운용 시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한 게 인상적입니다. 물론 휴식 중에만 착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무게감과 뛰어난 압축률로 주머니에 패킹용 패딩 주머니에 보관하여 가방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미들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 정도의 얇기에 우수한 보온력을 보여 타운용으로 착용하기도 매우 편합니다. 또한 해당 제품은 AR: ALL AROUND 제품군인 만큼 혹독한 기후 환경에 대한 우수한 대응력을 갖춰 모든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어 타운용뿐만 아니라 실제 장비 운용에도 탁월한 성능을 지닌 아이템입니다. AR 제품군에 대한 의의는 아크테릭스의 `어떤 상황에서든 입어도 된다.`라는 자신감 섞인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관 시 유의 사항
-미지근한 물(30°C)에서 약하게 세탁하세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마세요
-두 번 헹구세요.
-다리미질하지 마세요
-건조한 장소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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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대로 1989년 캐나다 밴쿠버 출신 클라이머인 데이브 레인이 ROCK SOLID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하네스를 만들던 작은 회사였습니다.
(파타고니아의 이본쉬나드가 Chouinard equipment라는 망치와 모루만 있던 대장간에서 시작하여 하네스와 클라이밍 장비를 만들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하네스와 배낭만 제작하던 아크테릭스는 98년도부터 의류 라인 첫 생산부터 지금까지 아웃도어 의류 제작 방식과 디자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퍼 위에 우레탄 코팅을 입혀 방수 지퍼로 불리는 워터타이트는 아크테릭스의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손에 꼽히며, 워터타이트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혁신을 일궈왔던 아크테릭스는 그 고집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아크테릭스는 하나의 혁신의 아이코닉이며 이러한 이미지가 아크테릭스라는 브랜드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매력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