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크리스찬 디올 오블리크 크로스백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30 세로 27 폭 10 정도에 남녀공용으로 들기에도 충분한 사이즈구요 디올 고유의 오블리크 패턴이 이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수선이랑 사용감이 약간 있는 제품입니다. 1. 가방 바디 사이드 부분에 가죽 덧댐 (터짐으로 인한 수선 4곳) 2. 크로스 끈에 본래 DIOR 스티거 붙어있었으나 자국만 남아있음 그리고 메인수납부 윗 부분에 약간 변색이 되어있습니다. 이외에 상태 양호하며 편하게 들고다니시기 좋습니다. 빈티지 디올 정품이며, 가방만 갖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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