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의 골든 에라 03시즌의 전설적인 아카이브 피스입니다. 그레일드 및 해외 판매 사이트에서는 100만원부터 210만원까지 아주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으며 큰 사이즈는 정말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00년대 초반, 디테일이 가득한 맥시멀한 의류들이 성행을 하고, 특히나 밀리터리적 요소들을 재해석한 브랜드가 많은데 돌체는 그 중 선두격의 브랜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코튼 소재가 사용되었고, 바지의 측면에는 다수의 밀리터리 무드를 띠는 포켓과 스냅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로는 바지 전면의 풀 지퍼인데, 밑단 부분만 열어서 플레어한 핏으로도, 허벅지까지 올려서 와이드한 실루엣으로도 모두 연출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릭오웬스의 볼란 바나나 팬츠처럼 바지 밑단 부분을 열어서 플레어하게 입고 다니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아카이브 피스를 좋아하시는 매니아분들이나, 오피움 스타일, 릭오웬스, 발렌시아가를 즐기시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표기 사이즈는 36(이탈리아 50)이며 허리는 고정되어 있지만 지퍼를 어디까지 여느냐에 따라 사이즈감이 달라지므로 지퍼를 다 열었을 때와, 다 닫았을 때의 실측을 제공드리겠습니다. 바지 전면부 지퍼 밑에 찢어짐 살짝 있습니다. 수선하면 그냥 해결될 문제이지만 이 점 감안하여 가격 책정합니다. <지퍼 다 닫았을 때 실측> 허리 45 허벅지 34 기장 113 밑단 27 <지퍼 다 열었을 때 실측> 허리 45 허벅지 43 기장 113 밑단 33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