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스 반 노튼의 전성기 90s 시절,
ライカ期(라이카기) 라고 불리던 시절의
맥스 기장감의 울 코트입니다(착샷 有)
일본에서 드리스반노튼의 아카이브를 많이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라이카기’가 일본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가치가 올라가는 굉장히 레어한 제품이며, 어디를 가셔도 이정도의 상태를 가진 제품은 찾아보기 힘드실거라 자부합니다.
ライカ期(Dries Van Noten's golden era)
90년대 중후반부터 00년대 초반은 ‘드리스 반 노튼’의 정교하고 세밀하며, 예술적인 측면의 디자인을 강조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독일의 유명한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 처럼 정교하고 예술적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이즈 XL>
가슴 : 56
소매 : 61
어깨 : 48
총장 : 140
굉장한 기장감이 매력적인 코트입니다.
상태도 굉장히 좋습니다.
보통 내부 안감을 나일론 안감으로 많이들 사용하지만,
독특하게도 외부 소재와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더욱 높인 코트입니다. 카라를 세워서 연출하기고 좋고, 더블카라, 싱글카라 둘 다 연출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인
완성형 코트입니다.
본인 174/67이지만 긴 기장감을 오히려 즐기고 있습니다.
키가 크시다면 더욱 잘 어울리실거라 생각합니다.
팔리지 않으면 소장할 예정입니다.
#driesvanno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