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nike air jordan airwing satin bomber 80년대 나이키 에어조던 에어윙 새틴 봄버 첫번째는 제 착샷입니다. 싸이월드시절 일본서 유학하던 때 알바한 돈을 모아모아 하라주쿠에 있던 나이키 조던 관련 아이템만 모아서 팔던 샵에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당시에도 라포레 사거리 기준으로 맞은편에 빔즈 스트리트 그 뒷편에 우라하라(裏原)로 불리는 곳에 버버진을 위시한 웨스턴, 힙합, 아메리칸 캐주얼 등 샵마다 나름의 컨셉을 가지고 공간은 작아도 꽤 밀도있는 셀렉션들을 볼수 있어서 살순 없어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던 샵들이 즐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요 글래 직장인 시절에 바이어 상담 출장 겸 시장조사나 여행으로서 하라주쿠나 시부야 등을 둘러보면 래그태그(ragtag)나 2ndstreet(세컨스트릿)스러운 가게들이 꽤 많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개성이 조금 약해지지 않았나 하는 ~ 각설하고 여성분들이 티파니 블루 컬러만 봐도 심장박동수가 22% 증가한다는 글을 본적있는데 아마 뉴포티룩(아재룩)의 대명사가 된 조던의 이 레드컬러를 보면 슬럼덩크를 학창시절에 보아온 세대라면 같은 느낌아닐까요? 기능성 현행에 비해 좋은 건 하나 없겠지만 OG감성을 느낀다는 그거 하나라면 구매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지퍼나 단추 기능상 문제없습니다만 미세한 얼룩 긁힘 등 자잘한 흠들이 존재합니다. 사이즈 M(100정도) 총장 62 래글런 가슴 50 가격 ₩360,000원 #에어조건1 #조던에어윙 #우라하라 #裏原 #부산에서제일높은빈티지샵 #울트라마린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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