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polo sport stadium jacket(MADE IN USA) 90년대 폴로 스포츠 스타디움 자켓(미국제) 어제 서울에서 놀러오신 #디스레트로라이프 사장님과 스몰토크 중 ‘모델이 되었던 샵이나 되고 싶은 샵이 있냐?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듣자마자 가끔 피드에 언급하는 신촌 이대에 리바이스501 그리고 각종 구제티셔츠의 천국이었던 ‘나일론‘ 그리고 안쪽 골목에 있었던 폴로 타미를 전문적으로 취급했던 ’스파이더‘ 그리고 정말 큰 맘먹고 선넘고 물건너 가야했던 압구정의 빈티지샵 ’보이비스‘ 그리고 폴로 타미 전문샵 ’오일’ 요4개 샵에 관해 얘기했음. 지금 뭔 뜬구름같은 이야기인가~ 할수 있겠지만 알바나 용돈모아서 하나하나 샀던 리바이스 청바지나 구제 반팔티 폴로를 밑천(?)으로 밑도끝도없이 연고도 없는 부산에 내려와 샵을 내고 팔고 있으니 말이다~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은 구매하시는 분들은 알수 없겠지만 그 옷에 나만의 추억들이 많이 있던 것들이라 발송하면서 혼자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함 이 스타디움 자켓도 잘 보관하며 아끼고 아껴 입었던 제품이라 애정이 있는듯~ 어쨌든 제품 자체는 특별한 데미지없지 상태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참고가격입니다. 감안해서 책정했습니다. 사이즈 XL(남성 105) 총장 73 어깨 55 소매 61 가슴 69 가격 ₩350,000원 #폴로스타디움 #폴로바시티 #폴로잠바 #부산에서제일높은빈티지샵 #울트라마린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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