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하게도 붙힌 이 대조적인 색감 간의 충돌이 두장의 니트가 붙어먹은 사실에 밀리지 않은 그 장치만 보더라도 뎀나가 지향하는 지점을 옅볼 수 있습니다.
창의와 창조라는 두 단어의 미세한 다름을 즐겨 반영하는 그이기에 이 두장의 한장이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단지 드러내기 위한 오브제로써의 역활에 국한 된 것이 아님을 입는이가 증명하면 된다 라고 미루는 태도가 보이질 않아요.
꽤나 말쑥합니다.
사이즈 구태여 적으면 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