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의 복각 데님과 무지 티셔츠만 입었을 만큼 일본의 다양한 복각 브랜드 데님을 좋아하고, 그리고 즐겨 입었던 저였지만
지금의 제가 선호하는 실루엣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입는 것은 물론 가져오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텐더로인의 데님은 호기롭게 데려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가져온 데님을 포함한 하의 제품에서 소위 가챠를 실패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당 제품 또한 제 부끄런운 착장에서 확인 가능하듯 요즘 즐기기 좋은 실루엣이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또 들어갈때는 들어간 인상적인 페이딩과 셀비지 데님 다운 확 돌아가버린 아웃심 거기에 일본 데님 다운 디테일적인 요소들 가령,,, 백 포켓 히든 리벳이라던가 원단이 올라온 펀치 스루 리벳 그리고 신치백까지,,,
실루엣과 만듦새 모두 만족하는 데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넉넉한 실루엣을 좋아하지만 둥근 귀여움보다는 굵직한 터프함이 매력적인 제품!
별다른 하자 없는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 Tenderloin Riders Denim Pants
- 표기 사이즈 : 34
- 실측 사이즈(cm) : 47(허리) 33(밑위) 34(허벅지) 106(총장) 24(밑단)
- 상태 : 양호한 컨디션
Offline Store -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 2층 도비가
Instagram - @dobbyga_station
홀딩을 포함한 모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