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가 200만원 이상의 제품입니다
COMME des GARÇONS HOMME PLUS 는 1984년 시작된 라인으로 레이 가와쿠보의 꼼데가르송의 남성복 라인입니다
현재로썬 메인 라인 '꼼데가르송'의 남성복 컬렉션 라인으로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여 대부분의 제품들이 한정 판매로 이루어집니다
디자인의 카피를 막고자 옴므플러스 매장에선 사진 촬영도 금지시되고 스태프들이 고객들의 행동을 관찰 한다고 하죠 그렇기에 인터넷에 옴므플러스 제품들의 사진이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적지만 이는 옴므플러스가 지향하는 본질적인 옷에 집중하는, 가치있는 옷에 대한 철학에서부터 출발한 원칙입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쳐 아이템으로는 연미복 스타일 재킷과 흔히 땡땡이 무늬라고 불리는 물방울 무늬인데 이 자킷은 꼼데가르송의 가장 시그니처가 되는 요소들과 상징성이 잘 들어나는 옷입니다 ( 블랙, 테일러링, 오버사이즈, 해체주의 )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자켓이고, 카라 부분에 페인팅 디테일부터 테일러 자켓을 만드는 방식까지 전부 장인이 소량의 옷들을 한정 수량으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고급 품질의 남성복 테일러 수트를 경험해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카이브로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S 이지만 오버사이즈 자켓으로 체감상 105 이상의 사이즈감입니다 소매와 총장 역시도 짧지 않아 웬만한 남성분들께는 다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오염이나 하자 없이 상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