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치 647 250사이즈
547의 업그레이드 가죽이라는 말에 욕심나서 샀지만,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몇번 안 신고 매물합니다.
한 3번 정도 신고 나갔고 단시간 착용에 주로 앉아있어서, 제가 신어서 만든 주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이 안에서 헛돌 정도로 커서 가죽 주름은 처음 상태랑 별 다를 바가 없어요.
가죽 제품 특성상 적은 횟수 착용이라 해도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감안해주세요
처음 구매할 때 왔던 사이즈 조정 가능한 반깔창, 취향 따라 바뀌 끼실 수 있는 얇은 가죽끈도 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