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per's 글러브 포켓 후드 파카 오렌지 100sz
주로 1920년대부터 40년대 이전까지의 복식을 다루는 정통파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Dapper's에서 제작된 모델로 20s~30s 당시 보여지던 디자인인 글러브 포켓 후디, 현대적인 시선으로써 채택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입니다. 오트밀, 블랙과 함께 3색 출시 안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컬러로 동형동색 38사이즈는 빠른 품절을 보여줬습니다. 넉넉하게 입는 것이 아닌 핏하게 꽉 잡아주듯 연출이 멋진 옷이라 도리어 적게 생산한 40 이상 사이즈보다도 재고소진이 빨랐던 모델입니다. 만듦새는 말할 것도 없고, 착용시 두께감이 무색할 정도로 신축성이 여타 브랜드의 같은 온스에 비해 뛰어나며 포켓 안쪽으로도 기모가 가득 차있어, 용도 그 자체로의 역할 또한 아주 충실합니다. 출시 가격은 3만엔 중반의 제품입니다만, 전면에 희미하게 얼룩 몇군데 보여져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품합니다. 어깨 50 가슴 56 팔길이 64 총길이 66 (뒷면기준 후드제외)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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