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나이키 덩크 올레더 입니다. 이것은 후지와라히로시가 2000년대 초반에 가장좋아하던 신발컬렉션중 하나로 인터뷰하였습니다. 알렉산더 맥퀸또한 통큰 빈티지 리바이스에 미키마우스 스웻을 입고 자주 착용하였던 신발입니다. 오래 착용할수록 아름다워지는 질좋은 가죽의 질감과 낮게 깔린 토박스의 형태는 85년 오리지널 덩크를 방불케 합니다.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솔의 에이징은 캐러멜 컬러의 레더와 아름답게 어울리며 빈티지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어떤 덩크의 컬러보다도 나이키가 지닌 클래식 농구화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며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신발입니다. 당신이 클래식 농구화를 좋아한다면, 흐트러짐의 아름다움에 열광하는자 라면 이것은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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