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923, Layer-0, Label under Construction, M.A+ 등 수많은 아티잔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스승인 마우리치오 알티에리의 레이블 Carpe Diem의 양가죽 셔츠입니다. 이 거장들이 모두 알티에리의 Carpe Diem 레이블 밑에서 일하다가 나온거죠. 말이 필요없습니다. 96년도에 시작해서 03년도에 사라진 레이블로, 알티에리는 재질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재질 자체의 프로퍼티를 해치지 않고 가공하여 활용을 했습니다. 이 셔츠는 마치 후세인 샬라얀의 1993년도 디그리 컬렉션이랑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흙 속에 몇달동안 파묻혀서 에이징 후 오브젝트 다잉 후가공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이런 아름다운 텍스쳐와 색감이 나오네요.
손목쪽에는 그을린 디테일과 모든 버튼은 925 실버와 각인이 되어있는 채로 제작되어있습니다.
하위 복각 레이블 C Diem이 아닌 오리지날 Maurizio Altieri의 Carpe Diem
가격: 170
개체차이가 심한데 이런 개체는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