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Island 사의 데님 팬츠입니다. 연식이 좀 있는 제품이라 물빠짐, 에이징이 상당히 진행됐습니다. 군데군데 데미지도 존재하고, 오른쪽 종아리 쪽에 오염이 좀 있습니다. 전문 세탁소에 맡기면 지워질진 모르겠습니다. 제 손에 들어왔을때부터 비슷한 상태여서 오히려 더 빈티지한 멋을 내준다고 생각해서 전투적으로(?) 입었던 제품입니다. 오른쪽 힙포켓 부분에 브랜드의 와펜을 달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의 제품들처럼 허벅지에 붙이는 형식보다 더 센스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버튼 플라이 형식이며, 부자재 하나하나 신경 쓴 제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사이즈는 표기상 32/34인데, 길이가 97로 살짝 애매합니다. 170 초/중반 분들이 입으시면 예쁘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176-7 이상인 사람부터는 살짝 애매한 길이감으로 자주 손이 가진 않으실 것 같네요. 저도 그래서 판매합니다. 비흡연자, 반려동물 없습니다. 직거래도 가능하나 예약금을 받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확인하는대로 사진찍어 드립니다. 소모성/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문의는 답변 드리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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