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맑고 순수했던 친구가 한순간에 짙고 어둡게 물들었습니다.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데 가만 보니, " 어둡게 물들었다! " 라고 그저 치부하기엔 제법 멋스러운 그림자를 띕니다.
스트라이프 셔츠의 기능은 잃었지만, 이 친구만의 독보적인 인상을 뚜렷하게 드러냅니다.
- 이태리 감성을 기반한 일본 의류 브랜드
- 고품질의 코튼 소재 (나일론 프린팅)
- 스트라이프 셔츠 바디
- 섀도우 프린팅
- 호리즌탈 카라
L Size
어깨 46
가슴 53
소매 63.5
암홀 24
총장 65.5 뒤 69
Condition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