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크리스찬 디올 정품 브로치

size. 가로 6.5cm 세로 5cm made in germany. 1990년대에 제조된 크리스찬 디올사의 브로치입니다. 스틸(철광석)을 가공하여 만든 제품들은 독일제의 제품들이 가장 내구성이 좋으며, 기능이 뛰어납니다. 본 제품도 플레이트 브로치로 독일에서 제작 된 제품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로고를 재해석해 제작 된 플레이트 브로치로 보이실거라 판단됩니다. 하지만 섬세히 볼수록 제작자의 깊은 고려가 보이는 제품입니다. 흔히 알려진 브로치들은 핀을 잠그는 버튼 부분이 v자로 뻗어 있으며, 이는 소비자가 더욱 사용하기 간편하게 제작 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v자로 뻗어 있지 않아 손톱이 없거나 짧으신 분들은 버튼을 닫기가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본 제품은 그런 기능이 없는 이유는 브로치를 어딘가에 달았을 때 v자의 뾰족한 부분이 옷감이나 소재에 닿아 구멍이 뚫리거나 손상 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렇게 제작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작자는 옷이라는 것에 대해 섬세한 배려까지 하였으며, 제조국이 독일인만큼 일반적인 브로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은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90년도에 제조된 제품이지만, 변색과, 녹이 슬지 않은 것만 보아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제작 됨이 보입니다. 색상은 금색이며, 주로 블레이저나 가방에 포인트로 줄 수 있습니다. 국,해외 셀러들이 명품 가방이나 옷에 붙어 있던 명품 로고 모양의 부자재를 이용해 참을 목걸이나 브레이슬릿으로 리메이크 하여 판매 하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리메이크 한 곳은 인증된 업체가 아니면 절대 이용하지 않습니다. 가방이나 지갑 같은 곳에 붙어 있던 브랜드 로고 부자재에는 제작자의 이니셜이나, 구별을 할 수 있는 각인이 웬만하면 새겨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정품과 가품을 구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근래에는 중국에서 수많은 가품이 쏟아져 나오고 기술이 발전하여 로고만으로는 육안으로 구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가품의 부자재로 리메이크 하여 제작해도 소비자는 정품인지 가품인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양심적으로 판매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사례도 본 적이 있으며,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본 제품 또한 빈티지 라인 브로치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적은 제품이기에 중국산 가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글의 마지막 사진이 중국산 가품의 뒷면이며, 한눈에 봐도 제가 올린 브로치와 다른 점이 보이실겁니다. 같은 공장이 아니며, 제작 기법 자체가 다르기에 뒷면의 결이 다릅니다. 중국산 가품에 유의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찾아서 사진 첨부 하였습니다. 정품은 독일 같은 공장에서만 생산되어, 이 제품과 같은 모델의 제품들은 전부 뒷면이 촘촘하게 새겨진 수많은 점 같은게 특징입니다. 구성품 단품이며, 가품일 시 모든 법적 책임은 판매자인 저에게 있으며, 사유불문 환불 약속 하겠습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판매자 정보

k.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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