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116 어께- 56 가슴- 61 소매- 57 우리 FUCK BOYS에서는 깔끔한 이미지를 가진 코트를 커스텀 하여 댄디함을 조금 덜고 절제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추가 했다. 우리는 커스텀을 할때 커피를 활용하여 손 자국을 남김으로서 코트와의 톤온톤 색감을 절묘하게 맞췄다. 반복하여 커피를 칠하고 말리는등의 수작업을 하여 완성 되었다.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들은 그냥 빈티지 옷이 아니다.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들은 작품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번 작품의 의미 카페에서 일을 하는 한 남자가 매일 아침마다 커피를 사러 오는 여자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 남자는 어떻게 하면 자신을 기억나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자신의 직업 특성을 살려 커피가루를 손에 묻혀 그녀의 옷에 묻히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짧은 쪽지에 당신을 좋아한다고 남겨 주머니에 몰래 넣기로 하는 결심을 했다. 성공했는지는 작품을 구매하며 알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사랑이 이루어졌는지도 작품을 구매하면 알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