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GVEL 피그벨 이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저 역시 이 브랜드에 빠지게 만들었던 브랜드의 간판 셔츠 밴드 칼라 드레스 셔츠입니다. 브랜드 초창기부터 매 시즌 발매하고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몇개 없다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극한의 미세한 바느질, 자체 원단, 옛 해군 셔츠에서 영감받은 가장 큰 특징인 밴드 칼라는 드레시 하면서도 워크웨어 같은 묘한 감각입니다. 평소 밴드 칼라가 생소하신 분도 한번 입어보면 일반 레귤러 칼라 셔츠보다 훨씬 더 캐쥬얼하고 생각보다 여기저기 매칭이 잘됨을 느낄겁니다.
여지껏 소중히 모은 셔츠들을 판매합니다. 시즌별로 다른 제품들이라 가격들을 미세하게 조정했습니다.
색상 : 올리브
사이즈 : 3
상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