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버코트의 한 종류인 체스터필드코트로 남성복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기엔 분명 무언가 다른 요소를 빼거나 더해야하죠.
마크의 메인라벨로 이 모델은 체스터필드코트가 지녀야할 룰 안에서 미량의 알파카를 혼방하여 마크가 구상한 모던함에 방해되지 않는 딱 그만큼의 질감만을 노출시켰으며 좁은 라펠선과 그에 비례한 높은 암홀과 안정적인 팔놓임 등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착용자에게 체험으로 이끄는 한장입니다.
저 보세요.
고급지게 다 만들어 놓고 부토니에홀을 딸랑 성의 없게 달아놓은 그의 시니컬한 태도
이거죠.
사이즈 슬림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