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부츠 컬렉션 때 여성용 부츠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많이 받아서 정말로 준비해왔습니다.
과거엔 부츠를 가장 멋지게 신는 여성분 하면 한국에서는 라돌체비타 시절의 이혜영님의 웨스턴 부츠, 해외에선 역시 제니퍼 애니스톤님의 롱부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글로벌 스타 두라리파님의 문부츠와 블랙핑크 제니님의 어그 부츠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의 부츠 스타일링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같이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부츠라고 하면 멋진 가죽 부츠를 떠올리곤 했었는데 최근 몇 년간 한국의 겨울도 거짓말 좀 보태서 러시아 못지않게 추워진 덕분에 겨울 방한 부츠 브랜드도 주목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너무 추워서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부츠 스타일을 볼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후루츠가 모아온 여성 부츠를 구경해보세요!